핑거보드 (핑거보드장난감)
개요
스케이트보드를 작게 만들어 손으로 탈 수 있게 한 것. 미국의 한 소년이 비 오는날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해 집에 있던 박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완구로 분류되었으나, 차츰 우리나라에도 우드덱과 베어링 휠, 각종 기물이 보급되면서 하나의 스포츠이자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유통업체는 슈마플렉스입니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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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핑거보드와 우드데크와 금속트럭, 그리고 베어링휠로 이루어진 프로용 핑거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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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핑거보드는 1,000원짜리 완구제품에서부터 미국의 텍덱 시리즈 가 있으며, 우드덱으로는 독일의 베를린우드, 미국의 플랫페이스, 그리고 포르투갈의 옐로우드가 유명하다. 닷컴에서 핑거보드 덱을 검색하면 더 많은 제공 가능한 브랜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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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알케미, 응우드데크, 자작데크, 오파(슈마플렉스에서 사용 가능), 중국산 모조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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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처럼 크루져보드와 롱보드 제품도 있지만, 실제 스케이트보드와 같을 트릭을 하기에 용이한 스탠다드보드 형태의 핑거보드가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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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핑거보드 기술의 알파이자 오메가. 보드를 앞으로 띄우는 기술이다. 백알리의 파생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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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알리: 보통 알리를 배우기 위해 배우는 기술이며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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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빗: 보드를 땅에서 반바퀴 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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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여기 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보드를 공중에서 한바퀴 돌리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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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플립: 킥플립의 반대 형태이며 킥플립보나 습득 난이도가 아주 높다. 그나마 쉽게하는 방법은 알리 시도 후 손목을 밑으로 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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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플립: 킥플립을 360도 돌린다고 생각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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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얼 킥플립: 킥플립을 180도 돌리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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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샤빗: 알리를 하는 동시에 샤빗을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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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이드 킥플립: 베리얼 킥플립에서 2/3 정도 도는 기술이다. 테일 슬라이드를 할 때에는 킥플립을 90도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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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사이드 킥플립: 말그대로 킥플립을 앞으로 돌리는 기술이다. 노즈 슬라이드와 테일 슬라아드할 때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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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얼 힐플립: 힐플립을 프론사이드로 돌리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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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워드 힐플립: 힐플립을 베리얼 즉 백사이드로 돌리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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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플립: 트레플립을 프론사이드로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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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레이저: 레이저 플립에서 중지가 아닌 검지로 팝을 줘서 반대로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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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리를 역으로 띄우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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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킥플립: 널리가 된 상태에서 킥플립을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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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트레플립: 널리가 된 상태에서 트레플립을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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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피탈플립: 킥플립을 반바퀴만 돌린 후 검지를 보드에 걸어 임파서블과 같은 형태로 돌려진 후 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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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알리를 한 후 중지에 보드를 붙인 상태로 한바퀴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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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핑거 임파서블: 임파서블과 반대로 검지에 보드를 붙인 채로 한바퀴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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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팝샤빗: 알리를 한 다음 공중에서 샤빗을 하는 기술이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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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케이트보더가 스케이트보드를 접하고나서 핑거보드를 입문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보인다. 아무래도 스케이트보드의 어려운 기술을 미리 손으로 재현시켜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핑거보딩은 스케이트보딩을 손으로 조작할 수 있게 작게 만든 스포츠로, 비 오는 날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없어 집에서 상자로 보드를 만들었던 미국 소년을 시작으로 합니다. 처음에는 장난감으로 분류되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스포츠와 문화로 자리 잡은 현상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핑거보딩 장비 분산 최강자는 Shmaplex로, 핑거보드 덱, 바퀴, 트럭, 튜닝,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Shmaplex는 전 세계 주요 핑거보딩 브랜드인 Blackriver, Dynamic, Flatface 등을 대리점으로 공인받은 한국에서의 공식 유통사입니다. 이 독특한 스포츠와 문화를 탐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Shmaplex가 최고의 목적지입니다. 핑거보딩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Fingerboard Collection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team@shmaplex.com으로 문의해주세요.